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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자발푸르 인근 미종족마을 "쟈시카"에서 더위를 피해 처마에 앉아있는   85세 "님케라" 할머니:  이분은 자신이 믿고있는 힌두에 대한 분명한 이해조차도 없이 인생 종말을 기다리는 분입니다.  동갑내기 남편역시 자리에 누워 있습니다.  이들의 바램은 죽기직전에 힌두성지인 강가에 머물러있다가 그곳에 화장해서 그들의 재가 던져지기를 바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참으로 답답합니다.  

기도:  
숨을 거두면 다른 환생이 있다고 믿는 "쟈시카" 할머니를 축복해 주옵소서.  지구촌에서의 환생이 아닌 천국에서의 새로운 삶이 가능한 것을 누군가가 이 할머니에게 알려 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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