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yem_BW_04.jpg

사진설명:   
스꼬뜨라 섬의 산 정상에서 시간의 개념없이 마지막 생애를 보내고있는 모하마드씨.  그가 살고 있는 집 주위에는 8백년 이상되는 Blood Tree라고 불리우는 희귀 나무들이 무수히 늘어져있습니다.  그는 농촌의 전형적인 농부로서 아주 착하고 친절한 분입니다.  그들의 종교에 의하면 삶이 끝난후 그들의 선행을 저울질해서 갈림길을 선택하게 된다고 합니다.  무하마드씨는 자신이 주위의 나무들처럼 천년씩 살지 못하는 것을 잘 알고있습니다.  생의 마지막 턱에 기대어 서있는 모하마드씨는 보이지않는 자신의 미래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기도:  
끝까지 기다리지 않고도 알 수 있는 구원의 진리를 모하마드씨가 알게되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저 높은 곳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바라보며 나머지 삶을 살게되기를 기도합니다.

Copyright © Unreached Photos. com 

[이전][상위][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