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는 아직도 6,000 이상의 종족들이 미전도종족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들 미전도종족 가운데는 선교사의 발길이 전혀 닿지 못헸을 뿐 아니라 선교사역에 대한 구체적 준비나 계획도 없이 소위 영적고아로 방치되어있는 종족의 숫자가 무려 3400여 종족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되 있습니다.  최근 이들을 향한 관심과 사역운동이 글로벌교회들에 의해 연합운동의 성격으로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아래는 어느 미개척종족가운데서 최근 일어난 이야기 입니다.

UUPG 개척사역자 한사람이 어느 미개척종족 준비작업을 하게되었습니다.  그가 할 일은 현지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그들에게 사역 할 "현지인"사역자를 발굴하는 일과 지원할 후방을 연결하는 일이었습니다.  해당 종족에 가장 근접한 국제 선교단체 네트워크에 의하면 인구 수십만이나 되는 이 종족 가운데는 자기 언어로 준비된 성경은 있지만 객관적인 교회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성도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고 한손으로 꼽을 정도 존재한다는 소문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손에 쥐어진 정보의 전부였습니다.  현지 작업을 진행 중 리서치(현지인)팀은 알려진 현지 성도들을 만나기 위해 조심스레 수소문 작업을 하였습니다.  결과는 한손으로 꼽을 정도의 성도들이란 한 가족을 말하는 것이며 그 가족 구성원 몇 명이 이 종족의 기독교인 전부이었던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실망스런 것은 강성 타종교권에서 힘들게 살아남아있던 그들 가족 구성원들이 지난 몇 년동안 한사람씩 숨을 거두게 되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더욱 안타까운 소식은 15일 전 그들의 마지막 가족구성원이었던 할머니가 병으로 사망했다는 것이었습니다.  

마지막 촛불이 꺼진 것이었습니다. 강성 타 종교 커뮤니티 가운데 그들은 얼마나 힘들게 살고있었을까?  외진곳에 초라한 집을 짓고 눈물로 기도의 단을 쌓고 있었는데 그 할머니는 얼마나 외로우셨을까...  어두운 조사결과 앞에서 팀은 넋을 잃고 주저 앉았습니다.  마지막 눈물의 기도소리가 이곳에서 사라져 갈 때 하나님은 어디에 계셨는가? 열두영을 보내실 수 있으신 그 할머니의 하나님은 마지막 촛불이 꺼지는 그 순간 어디 계셨는가?

'마지막촛불' 이야기를 전해들은 소수의 중보팀은 그들을 위해 무릅 꿇는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나아갈 준비에 거의 일년이 걸렸습니다. 마지막 손질을 가하면서 그는 현지의 네트워커에게 연락을 보냈습니다. "입양할 교회도 연결이 되었고 준비가 얼충 끝났다 - "  

상당시간이 흐른 후 현지에서 보안전용 메일을 통해서 돌아온 답변은 반갑다는 소식이 아니라 더 이상 후방교회의 협력도 필요없고 외부사람들은 이곳에 오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달라는 소식이었습니다.  현지 일꾼에게서 들어온 메일에는 "현재 이곳에 기독교인이 000명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메일교환이 계속되었습니다.  

"교인들이 000명이 있다니?  우리가 작년 작업 할 때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놓지고 왔단 말이냐?  아니면 최근에 그렇게 많은 숫자의 성도들이 새로 나왔다는 말이냐?  그 강성 커뮤니티 속에서 그런 일이 일어났다는 것도 말이 않되고.  도대채 무슨 말이냐 설명을 해달라" 

"아니다, 우리가 조사 한 바로는 당신이 다녀간 후 석달이 지난 어느날 이런 저런 역사를 통하여 일시에 토탈 0명의 사람들이 예수를 따르기로 작정하는 일이 나왔다. 그 후 성령께서 그 중 한사람에게 환상을 보여주셨는데 환상 중에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그 0명의 처음 성도들이 자기 종족 사람들 모두에게 복음을 전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 하셨다고 한다.  그들은 이것이 진짜복음이라는 사실 앞에 몸을 떨며 자기 종족을 복음화하는 일에 목숨을 걸게되었고 그 이후 그들은 각 마을을 다니며 전심으로 복음 전파를 해오고 있다고 한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헌신을 사용하셔서 0개월만에 000명의 성도가 하나님께 나오는 일이 생긴 것이다.  이것도 우리가 직접 확인 숫자이고 숨어있는 사람들까지 합하면 그보다 더 많을 것이다"  

"이곳에서 진행중인 복음운동은 외국인 선교사에의한 것이 아니고 성령께서 직접 하시는 일이다. 절대 외국인 선교사는 물론이고 같은 종족인이라도 타지역에서 유입되는 종족사람들은 이곳에 들어오는 즉시 종교경찰의 추적대상이 되고 있다. (그들은 추방 당하면 끝나지만) 저들의 복음운동이 역으로 갈 수있다. 이들에게 돈으로 도울 생각도 하지 말라.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일은 그들을 위해 무릅꿇고 기도하는 일이다 . . . "    

보안상 여기까지 나누겠습니다.

"예수를 따르는" 한 가족의 눈물의 기도를 통해서 한 종족을 구원하시고 계신다는 소식을 접한 후 그 본부사역자는 하루종일 패닉상태에 빠져있으면서 만감이 교차되었다고 합니다.  그 종족을 위해 준비하느라고 얼마나 애를 많이 썼는데 그 수고는 다 허사로 돌아갔구나. . .   그러나 하나님 일은 하나님께서 하시는구나 . . .  결국 하나님은 촛볼이 꺼지게 내 버려 두시지 않으셨구나 . . .

"선교를 말 할 때 쉽게 빠지기 쉬운 오류가 있습니다.  "우리교회가 하겠다"  "우리단체가 하겠다 - "   우리는 얼마나 "우리 이름"을 드러내기 원하면서 몸부림치고 있는가 생각해 봅니다.  역시 선교는 프로젝트나 돈으로 하는 것은 아니구나 싶습니다.  산을 옮기는 역사도 성도의 작은 믿음의 기도에서 출발한다는 사실을 다시 점검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중보소식과 자료들을 웹상에 올릴 수는 없습니다. UUPG(미개척 미전도종족)을 위하여 함께 중보하기를 원하시는 교회나 개인께서는 UUPG 중보기도 링크메일을 통하여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