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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이들은 하루에 다섯 번 기도합니다.  기도를 위하여 가능하면 자기가 있는 곳에서 가까운 모스크를 찾아가지만 그것이 불가할 경우는 길거리에 담요를 깔아놓고 메카를 향해 기도를 합니다.  예멘 중부의 taizz 산으로 올라가는 길가에서 젊은이가 기도하는 모습을 발견하였습니다.  인적도 없는 길가에 엎드려 기도문을 외우며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의 기도는 자신의 필요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코란의 개경장을 말하는 것입니다.  

무슬림들은 신은 한분이라고 믿습니다.  유일신을 믿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얘기하면 신에게 어떻게 아들이 있을 수 있고, 그렇다면 하나님의 부인이 마리아냐고 펄쩍 뜁니다.  무슬림들에게 예수를 전하는데 처음 충돌하는 것이 삼위일체 유일신에 대한 부분입니다.  
 

기도:  
아버지께서 이 사진의 젊은이와 그가 속한 종족을 축복해 주옵소다. 이들 앞에 가려져있는 산들이 옮겨지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이들의 기도에서 하나님의 관심을 하루에 다섯 번씩 말하게 되는 변화의 역사를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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