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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628년 예멘은 이슬람을 받아드리게되었으며 현재는 수니와 시아파가 공존하는 이슬람 국가가 되었습니다.  중동과 중앙아시아의 각 나라와 종족들은 모두 다른 방언과 글자를 가지고 있음에도 그들읽는 쿠란 만큼은 전통 아랍어로 쓰여진 쿠란을 사용하고있습니다.  아랍어는 세계적으로 중요한 언어이며 넓은 분포를 가진 언어인 반면 습득하기가 가장 난해한 언어 중의 하나입니다.  

예멘 중서부 "타이즈" 인근 모스크에서 쿠란공부에 열심인 "싸아미"군이 아랍어글을 모르지만 할아버지가 읽어주는 그대로 받아 읽으며 암송하고 있습니다.  청교도들의 교육의 근본이 성경책이었던 것처럼 이들의 교육의 근본이 바로 아랍어로 쓰여진 쿠란입니다.  부모들은 그들의 아이들이 내용도 모르는 쿠란을 몇 번 읽었는지 그리고 얼마나 쿠란 구절을 암송하고 있는지에 따라 상을 주기도 하고 집안의 자랑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기도:  
예멘의 시바여왕은 솔로몬의 지혜를 시험키위해 먼길을 찾아갔었지만 참된 진리를 솔로몬에게서 듣고 새로운 세계를 알게 되었었습니다. 예멘의 가려진사람들이 오늘날의 솔로몬의 지혜를 듣게하시고 예멘산지가 이사야의 예언대로 <스바의 사람들이 여호와의 찬송을 전파>하는 날이 곧 오게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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